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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컬러 마케팅' 실시, 시원한 여름 생활소품전

더위 식힐 시원한 컬러, 산뜻한 청량 소재 생활소품 제안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1 1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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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철 더위를 식힐 블루 컬러 포인트 디자인과 차갑고 청량한 느낌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소품으로 '컬러 마케팅'에 나선다.

채도를 낮춘 블루 컬러 접시나 컵으로 식탁에 포인트를 주는 상품을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이트(27cm) 6만5000원 △덴비 말모 볼룸 디너 플레이트(대) 5만3000원 △아즈야마 라운드 접시 2만1000원 △피숀 레인보우 티컵 4만9000원 △피숀 코페타 볼 10만5000원 △덴비 버얼리 블루 갈리코볼 4만3000원 등이 있다.

신선한 음식이 가득한 식탁 분위기를 만드는 매트와 냅킨, 다양한 소품도 준비했다.

△라퓨안 터콰이즈 블루 타월 3만3000원 △존루이스 노르딕 스트라이프 냅킨 3만9000원 △존루이스 아스펜리프 플레이트 매트 2만6000원 △IVV 오리존테 플레이트(28cm) 10만1000원 △피숀 카라라 수프 플레이트 11만원 △피숀 냅킨 링(4개) 20만원 △피숀 아폴로 티컵 6만8000원 등이 있다.

회화, 판화, 일러스트, 도자기, 금속공예 등 감각적 예술품과 특별한 디자인 소품도 마련됐다.

신세계 경기점은 12일부터 17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라 메종 드 아트'를 통해 △비롯 '앤디 워홀 아이 러브 유 소(Andy Warhol, I Love You So)' 7만3000원 △비코 아트프린트 스튜디오 '플랜트 유니버스(Plant universe, Print)' 16만3000원 △에이콜렉숀 '일러스트 프린트(Illust Print)' 4만9800원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14일에는 당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만드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이벤트와 음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을 시도하는 유목연 설치미술가 '목연포차'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