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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합리적 분양가 '눈길'

3.3㎡당 1400만원대·중도금 무이자…100% 중소형면적

박지영 기자 기자  2015.06.11 09: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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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 한복판에 3.3㎡당 1400만원대 분양물량이 나왔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해 갈수록 분양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 없는 설움을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3.3㎡당 1400만원대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13개동·총 963가구 규모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이중 521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가구수 모두 전용면적 59~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꾸며졌다. 

◆도심과 가까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강점은 무엇보다 합리적 분양가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 분양가 보다 낮은 3.3㎡당 평균 141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 정찰제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수요자 금융부담을 낮췄다.

더욱이 힐스테이트 백련산은 이미 1~3차 3221가구가 분양돼 이번 4차까지 완료될 경우 총 4184가구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자녀 안전을 위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자녀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어린자녀 안전을 고려해 가구 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자녀방 외에도 모서리를 둥글게 한 침실 반침장과 문선을 제공, 입주민 안전을 높였다.

이와 별도로 일부 가구는 공간선택제를 도입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용 59㎡와 84㎡ 일부 타입 주방은 주부들 동선을 생각해 'ㄷ'자형으로 배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원스톱 세탁공간을 마련, 편리함을 더했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도 잡았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해 적용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우물천장 2480㎜)로 높였다.

◆초·중·고 도보통학…편리한 교통환경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는 점도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만의 자랑거리다. 단지 옆에 응암초가 있으며,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단지 내 연은초도 위치해 있다. 특히 명문사립초교인 명지초와 충암초가 단지 인근에 자리해 있으며, 주변에 충암중·고교와 명지중·고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걸어서 애용할 수 있으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과 문화센터·이마트·서부병원·대림시장·응암시장 등이 지근거리에 있다.

'도심 속 친환경 단지' 슬로건에 맞게 남다른 쾌적함도 느낄 수 있다. 백련산 내에는 1만9500㎡ 규모 백련근린공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꾸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특히 ㄹ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으로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컬러'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 단지가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생생한 생명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애썼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중도금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