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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마제스틱' 뉴 컬러 2종 출시

러닝화 편안함·다양한 스타일 매치 동시 제공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0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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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프리스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인기모델 '마제스틱'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마제스틱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한 달만에 1만 켤레 완판을 기록했던 포니의 대표 아이템으로 러닝화의 편안함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해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니 신상품 '마제스틱 비너스'와 '마제스틱 넵툰'은 핫 핑크와 그린을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다. 빛을 반사하는 기능을 가진 3M 프린트를 포니 로고 쉐브론에 적용해 야간 운동 시 안전을 고려했다.

아웃솔에는 포니 기술력을 담은 P.RUNTECH(포니 러닝 테크놀로지)을 적용, 쿠셔닝을 극대화했다. 내부에도 항균과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인솔(오쏠라이트)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메쉬 소재로 더운 여름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전국 스프리스 및 레스모아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