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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화상·기저귀 발진 치료제 '덱스놀 연고' 출시

프로비타민 B5 함유돼 피부조직 재생 촉진

서예온 기자 기자  2015.06.10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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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국제약은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키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을 비롯해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도포하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