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10 08:39:29
[프라임경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그래픽 아티스트 오자화 작가와 협업을 통해 산양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네파X오자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르꼬끄, 나이키, 컨버스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감성을 선보인 아티스트 오자화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스트릿 감성 그래픽 티셔츠 라인이다.
젊은 소비자 감각에 맞게 자연과 야생을 콘셉트로 캐릭터를 자체 제작해 제품 디자인에 차용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트렌디한 코디가 가능하다.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청량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속 캐릭터는 네파 심볼인 산양을 모티브로 최근 트렌드에 맞게 스트릿 감성을 가미했다. 남성 제품은 산양, 여성 제품은 사막여우로 디자인됐다. 캐릭터들은 아웃도어와 캠핑을 콘셉트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네파 X 오자화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벨루스 티셔츠 △스카루스 티셔츠 △벤투스 팬츠 등 3종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