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고의 수주영업 전문가, 최강 영업대표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뭄 속 단비 같은 책이 출간됐다.
'최강 영업대표'라는 제목의 이 책은 89.2%라는 경이적인 수주율을 기록 중인 글로벌 수주 제안 전문 컨설팅기업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의 수십 년 노하우를 고스란히 수록하고 있다.
수주영업은 기업이나 정부 조직 등 특정 조직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활동을 말한다. 또한 고객이 추상적인 집단이란 점에서 일반 개인이 대상인 세일즈와는 다른 개념으로 비즈니스 개발(B/D)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세일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지만 수주영업은 솔루션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뜻을 달리한다.
이에 대해 김용기 대표는 "고객의 구매는 집단적 의사결정을 통해 일어나며, 고객집단의 니즈를 파악하고 경쟁자보다 우수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는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수주영업의 기본 원리'와 '수주영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방법론' 등을 실습 중심으로 훈련할 수 있게 구성됐다. 김용기 대표의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만큼, 곧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다. 한스미디어 펴냄. 가격 3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