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달 말부터 '수화통역사양과정교육'을 진행,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시 거주하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의지가 확고한 장애·비장애 여성을 대상으로 수화통역 이론과 실습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11월20일까지며 주 3회 2시간씩 시행한다.
한편 교육 수강료는 자기부담금 10만원으로 교육 80% 이상 출석 시 5만원, 취업 시 5만원을 환급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