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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부피 줄인 '아이나비 QXD900 미니' 선봬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 음성 안내… 한글뿐 아니라 영어 안내 지원까지

김경태 기자 기자  2015.06.09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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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27인치형 소형 LCD를 장착한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아이나비큐엑스디900미니)를 8일 출시했다. 

'아이나비큐엑스디900미니'는 전방뿐 아니라 후방까지 Full HD 고해상도 제품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SONY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해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기존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를 비롯해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큐엑스디900미니'는 업계 유일 과속 단속지점을 음성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진다. 

더불어 영어 안내 지원에 따라 한글 사용이 어려운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SD메모리 카드 상태를 감지해 포맷시기를 음성으로 안내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나비큐엑스디900미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전면 사각 면 분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블랙바디의 '세피아노' 가죽 패턴과 전면카메라부터 후면까지 감싼 U자형 데코 헤어라인에 실버 색상을 적용, 어떤 차량과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큐엑스디900미니'는 최강의 성능에 컴팩트한 디자인, 가격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블랙박스의 최고 히트상품인 '아이나비 QXD900' 시리즈의 최신작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구입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영상을 소비자 입장에서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무료 상담해주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