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릭요거트 대표기업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80g제품 기준)을 돌파했다. 일동후디스 단일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이뤄낸 성과다.
'후디스 그릭'은 일동후디스가 2012년 출시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그릭요거트로 미국에서 그릭요거트가 발효유 시장 50%에 육박할 정도로 대중화됐던 때 국내 처음 선보였다.
그릭요거트는 소비자 인지도는 낮았지만 직접 맛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소비가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아침식사 대용과 여성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얻는 상황이다.
그릭요거트는 최근 영양 가치를 알리는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관심이 증가, 품절사태가 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며 방송 후 평년대비 200% 매출 상승률을 마크했다. 그 결과 5월 기준 '후디스 그릭' 누적 판매량은 2000만개를 넘어섰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2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7월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전개한다. 후디스 그릭요거트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댓글을 달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일동후디스 '후디스 그릭'은 전통 농축방식으로 만들어 유청 영양 손실이 없고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 2배에 달한다. 유산균수도 1500억 이상으로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에 따라 신선한1A 등급 우유를 농축한 후 개별 용기에 담아 하나씩 발효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