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리온은 뉴팝 출시 1주년을 앞두고 패러디 동영상 공개, 대학교 내 제품 증정 이벤트 등 20대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오리온은 8일 '허니도 놀란 신상과자 영상유출' 동영상(https://youtu.be/YnYePyi__RQ)을 공개했다. 제품 개발자 인터뷰 형식을 빌린 해당 동영상은 마치 새로 나온 IT 제품을 설명하듯 뉴팝의 탄생 스토리와 제조 공법 등을 진지하게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근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고퀄리티 병맛' 패러디 유머코드를 잘 살려 뉴팝 주 타깃인 20대에 어필한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직접 20대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캠퍼스 어택'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9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여대, 고려대, 중앙대, 연세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학생식당,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에서 총 1만명 학생들에게 뉴팝을 나눠주는 샘플링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해쉬태그(#뉴팝#팝핑칩)와 함께 제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