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60년 발효명가 샘표는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5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69년간 우리 식탁을 지켜온 샘표에서 진행하는 '맛있는 추억 캠페인'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음식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이 그린 순수한 그림으로 '맛있는 기억과 추억'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각 가정에서 식생활과 건강한 식문화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한 추억'을 주제 삼아 색연필, 크레파스, 그림물감 등 표현도구 및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해 8절지에 그림으로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1~13세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www.sempio.com)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완료한 후 부여받은 응모 번호를 기재한 그림을 우편 접수하면 된다.
연령에 따라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심사가 진행되며 순수성, 주제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 삼아 미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8월3일 샘표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작품 중 '샘표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돼 한정 수량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발효명가상' '501상' '우리가족행복상' 등 108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및 샘표 온라인 쇼핑몰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대회에 접수된 작품들은 (재)중구문화재단과의 공동 주최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8월27일부터 약 2주간 전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