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금강제화,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 출시

고어텍스 멤브레인 사용, 땀·열기 배출하고 외부 습기 차단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9 11:43: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금강제화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를 출시했다.

'피닉스'는 금강제화가 지난해 고어텍스 소재를 내피에 사용해 인기를 끌었던 랜드로바 캐쥬얼 신발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제품이다.

내피, 밑창 등 신발 전 방향에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을 사용,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배출되고 외부 습기는 차단돼 장시간 착화 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특히 통풍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바닥창은 펀칭 처리했고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한다.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유연성이 뛰어나고 발포 SBR가 밑창 소재인 만큼 무게도 가볍다.

디자인도 대부분 기능성 신발이 기능에 중점을 둬 투박한 반면 '피닉스'는 남성들이 청바지나 면바지 등 캐쥬얼룩에 세련된 느낌으로 매치할 수 있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Phoenix)'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28일까지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피닉스'를 비롯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 쿠션감과 투습기능을 높여주는 고급 인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