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CU는 12일부터 캐시비·야구친구와 함께 최훈 작가의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 10종이 디자인된 교통카드 10만장을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야구 카툰은 전문가 수준의 통찰력과 재치 있는 표현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야구 전문 콘텐츠다. 교통카드에 그려진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는 △자이안 △사돌이 △호돌이 △곰돌이 △비룡이 △이글이 △공용이 △위도리 △쌍댕이 △웅이다. CU는 하반기 가을야구를 콘셉트로 한 프로야구 교통카드 2탄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은락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우리 생활 속 사용 빈도가 높은 교통카드에 프로야구 카툰 캐릭터를 담아 야구팬들이 더 큰 흥미와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야구팬들과 편의점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