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진택배가 오는 6월8일 개막하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4일 밝혔다.
한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 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야외 스크린 시사회 장소에 영화제 출품작 필름을 배송하게 된다.
김기선 한진 택배사업본부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제의 취지에 맞춰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스크린쿼터 축소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종상 영화제 출품작 시사회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 선착장 야외 스크린에서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시상식은 6월8일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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