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계절밥상은 여름을 맞아 신메뉴 16종을 출시한다. 여름 신메뉴는 오리와 오징어·문어를 사용했다.
국내산 오리고기를 우동면과 함께 간장 소스에 볶은 '오리 볶음면'을 비롯해 오리와 된장, 들깨를 넣어 육수를 진하게 우려낸 '광주식 오리탕'(인사동 비비고 계절밥상 제외) 문어살과 참기름에 볶은 미역을 넣고 끓인 '문어미역죽' 오징어 살에 고추장 소스를 발라 고온에서 구운 '오징어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다.
감자와 전남 고창산 오디를 사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국내산 감자를 넣고 깊게 끓여낸 '감자 된장국' 제철 감자를 채소와 함께 버무린 후 감자칩으로 모양을 낸 '감자 채소 버무리' '감자 옹심이 국수' 메뉴가 포함됐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오디 증편 채소 무침'과 '오디빙수'도 맛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