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은 어느 계절보다 신체밸런스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다. 극심한 일교차로 입맛은 물론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데 특히 임산부의 경우 보다 많은 주의가 필요한 때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이 무거워지고 몸이 자주 붓거나 한다. 10개월 동안 태아를 뱃속에 품고 있기 때문에 산모에게는 자연히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어깨가 결리거나 다리가 붓거나 하는 등 일반적인 신체 변화 외에도 실내생활을 주로 하기 때문에 과도한 에어콘 사용 탓에 자칫 냉방병까지 올 수 있어 더욱 유의해야 한다.
선에스테스파 청주점은 임산부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임산부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의 노폐물 배출을 돕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임신에 따른 스트레스와 두통을 줄이는데 힘쓰고 있다.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선택해 관리받을 수 있으며 태아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 고려하고 있다.
선에스테스파 청주점 관계자는 "여름철은 무엇보다 산모의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임산부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