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픈마켓 11번가는 30일까지 MD가 추천한 공항 패션 아이템을 모은 '내 여행을 부탁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 캐리어 △ 바캉스 모자 △ 여권지갑 등 다양한 여행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캐리어 제품(커버)은 6900원부터며 '다니엘레이 캐리어' 2만4800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4종 세트'는 기존가보다 30% 저렴한 13만90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 여권 지갑은 8900원부터다. '휴대용 목베개'와 '헬렌카민스키 바캉스모자'는 각각 5800원과 6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테바 샌들'과 '지니킴 플랫 샌들'은 각각 3만9000원(33%할인)과 14만5960원(18%할인)이다.
이종찬 11번가 패션잡화 팀장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신경 쓴 여행 패션잡화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가격대비 성능이나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들이 온라인몰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