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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광고모델에 배우 신민아 발탁

감각적 콘셉트 살린 '엔제리너스커피 이야기' 광고 스토리로 그려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8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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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신규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 무교점에서 촬영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커피의 변화는 엔젤로부터'라는 콘셉트다. 모델 신민아가 엔제리너스 여름 신제품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를 세련되고 자유로운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알린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남자 연예인을 모델로 채용하는 다른 커피브랜드와 달리 여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발탁해 차별화했다"며 "세련되고 자유로운 커피 감성으로 20~30대 소비층을 공략할 엔제리너스 변화에 주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 신민아가 광고에서 마신 엔제리너스커피 여름 신제품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의 진한 커피맛과 전용잔의 특별함을 바탕으로 출시된 이후 약 한 달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