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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제타·CC' 리프레시 캠페인 실시

내달 31일까지 진행…순정 부품 20% 할인가에 제공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6.08 10: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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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31일까지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타와 4도어 쿠페 CC 두 모델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전략 중 하나로,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연중 캠페인이다. 

제타와 CC 두 모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이자 정비수요가 특히 많은 6월부터 7월 말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유상수리를 받는 제타와 CC 오너는 누구나 20% 할인된 가격에 순정부품(보험수리 및 타이어 제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폭스바겐 골프백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고객들의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는 여름 휴가철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상태의 차량 관리가 특별히 요구되는 계절"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제타와 CC 오너들이 이번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폭스바겐의 고품질 순정부품을 비용부담 없이 사용하고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