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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초아 '알바는 청춘이다' 알바천국, 새 광고 론칭

"청춘, 더 긍정적이고 당당한 삶 살아라"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6.08 1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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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아르바이트 스토리를 긍정적이고 재기 넘치는 코드로 풀어낸 올 상반기 TV광고 '알바는 청춘이다' 캠페인을 5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아르바이트가 요즘 젊은 세대의 삶을 녹일 수 있는 아이콘과 같다는 데서 이번 광고의 출발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바이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청춘들의 자화상을 '알바는 청춘이다'라는 핵심 키워드를 통해 당당하고 유쾌한 감성으로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알바생 입장을 대변하고 공감을 살 수 있는 적임자에는 유병재와 AOA의 초아가 발탁됐다.

최인녕 대표는 "당당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젊은 청춘의 모습으로 그려내고자 했다"며 "20대들이 현재 삶을 더 긍정적이고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천국은 이번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알바청춘, 알바천국'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알바천국 홈페이지에서 새 TV CF 영상을 공유하면 총 250명에게 스페셜 경품의 행운이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