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중장년들이 '장년희망날개 서포터즈'로 나선다.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취업동아리 커뮤니티 사이트인 '장년희망날개'를 통해 중장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장년희망날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장년희망날개'는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구축된 장년고용정보포털로 △구인정보, △구직노하우 △재취업 성공사례 △훈련 △취업알선 △정부지원제도 △동아리 마당 등 재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장년구직자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취업노하우 등을 공유해 구직자 스스로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년희망날개 서포터즈는 6개월 동안 글, 사진, 그림 등을 활용해 다양한 중장년 관심 이슈를 작성한 뒤 장년희망날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10명으로 글 작성과 미디어 활용능력·대외활동 경험 등을 고려해 선발하고,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과 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또한 활동우수자 포상과 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6월1일부터 오는 12일까지로, 중장년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대한민국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