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픈마켓 G마켓은 6월 한 달 동안 대부분의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국민 할인받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모든 고객에게 패션 전용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의류와 신발 등 패션 관련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에어컨과 카메라 등 디지털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쿠폰은 구매가격에 따라 △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싸게 살 수 있다.
22일부터 30일까지는 스포츠·레저 카테고리 전용 할인쿠폰(단 품목 전용 쿠폰은 아이디당 1회 제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6월 한 달 내내 마트상품을 대상으로 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지급한다. 이 쿠폰은 기저귀·분유, 물티슈·생리대, 신선식품·가공식품·음료 등 생필품과 식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있다.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로 결제 때 각각 30%(최대 1만원)와 50%(최대 1만원),할인쿠폰을 준다. 다만 50% 할인쿠폰은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하며 30% 할인쿠폰(한정수량)은 아이디 당 최대 3장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마켓 간편결제인 스마일페이 이용 고객에게 다른 할인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슈퍼쿠폰을 선사하고 G마일리지도 2배로 쌓아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