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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첫 내한에 의전차량 지원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일환…7시리즈·뉴 GT·뉴 X5

노병우 기자 기자  2015.06.06 1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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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 코리아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Jonas Kaufmann)의 첫 내한 공연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의전차량 제공은 BMW 코리아의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체류 기간 요나스 카우프만은 BMW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와 뉴 GT, 지휘자 요헨 리더(Jochen Rieder)는 뉴 X5를 이용한다.
 
오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선보이는 요나스 카우프만의 공연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비제 '카르멘' 등 대중적 사랑을 받은 오페라의 아리아로 꾸며진다. 지휘자 요헨 리더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