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1일 대한 골대사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양규현 박사가 백세 건강을 지켜주는 뼈 이야기를 건넨다.
이 책에서는 다른 질병에 비해 위험도를 간과하게 되는 뼈 건강의 중요성을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양 박사는 환자들에게 들려주던 예방 차원의 뼈 이야기를 모아 '프리미엄 조선' 내 '100세 시대'에 칼럼을 연재해 왔다. 이 책은 이 칼럼들을 다듬고 보탠 결과물이다.
이 책을 통해 양 박사는 뼈 건강을 위한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뼈 건강은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
이에 양 박사는 어린 아이들의 뼈 관리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뼈 관리가 부실하면 성장이 늦고 키가 안 크는 것은 물론, 각족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양 박사는 부모가 나서 자녀들의 아동기에 충분한 골량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과 운동으로 뼈 성장을 도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가격은 1만4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