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은 이번달 22일까지 사회적 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고양시 예비 사회적기업 발굴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 내 사회적 기업을 선발해 사업 계획과 기술력 등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지원 대상에 선정될 경우 지원금과 필수 교육 등 전문 컨설팅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결과는 내달 중 발표(10개 기업)될 예정이며 기업당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pa.or.kr) 또는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yangse.or.kr)를 참고하거나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인환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 지역내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사회적 기업 확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