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DB생명은 깐깐한 주부들의 생각을 보험에 반영하기 위해 주부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주부 서포터즈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온라인 홍보, 이벤트 지원 등 KDB다이렉트보험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 1기 주부 서포터즈는 총 20여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201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에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들을 선발해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을 줄 예정이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다이렉트보험의 주요 고객이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합리적 소비자인 만큼 깐깐한 주부들의 생각을 보험에 반영하고자 서포터즈 운영을 계획했다"며 "다양한 금융 정보 제공, 교양 세미나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서포터즈 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부 서포터즈는 수도권에 거주 중인 주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6월1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6월30일 KDB생명타워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