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6월부터 매월 첫번째 주말을 '다둥이클럽 데이'로 정하고 이번 주말 유아 관련 상품 할인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다둥이클럽 데이'에는 다둥이클럽 회원 외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기저귀 할인'과 '완구 사은'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한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 '마미포코 팬티 기저귀'를 각 3만1900원, 2만5900원에 제공한다.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인기 완구 행사에서는 완구 전 품목을 대상으로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8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마트 '다둥이클럽'은 출산 및 육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13세 이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 장려 일환으로 2013년 2월 첫 출범했다. 현재(2015년 5월 기준) 37만7000가구 이상이 가입했다.
'다둥이 클럽'은 일부 상품이 아닌 전체 상품군에 대해 연중 상시 할인하고 가격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인 품목에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