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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피지오 '2015 섬머 시즌' 개시 6주, 100만잔 판매 돌파

바리스타가 수작업 제공, 청량·상쾌한 맛 인기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5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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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바리스타가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스타벅스 피지오가 지난 4월21일 '2015 서머' 첫 시즌을 개시하며 9종을 선보인 후 6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7월29일 15주년을 기념해 국내 100개 매장에서 피지오 음료를 첫 출시한 이래 올해 4월부터 전국 750여개 매장에 확대,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기술력이 집약된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스파클링 음료다. 스타벅스는 지난 4월, 2015 서머 첫 시즌을 열며 '쿨 라임 피지오', '요거트 주스&망고 젤리 피지오' 등 9종 피지오를 소개했다.
 
이중 올해 첫선을 보인 '쿨 라임 피지오'는 1일 최고 1만1000잔이 판매되며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커피 생두 추출액과 과일주스에 특별 건조된 라임 슬라이스를 넣어 스파클링하고 시원하며 청량감 있는 음료로 열량도 78kcal으로 낮아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9일부터는 스타벅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스타벅스 피지오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