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오쇼핑이 래퍼 치타와 디자이너 박승건 콜라보레이숀 패션 '치타 & 푸시세컨드버튼 티셔츠 4종 콜렉숀을 편집 매장 '퍼스트룩(1st Look)'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퍼스트룩(1st Look)은 패션 피플을 위한 CJ오쇼핑 대표 편집매장으로 퍼스트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해외 패셔니스타들의 '잇 아이템'을 소개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매장을 열고 박승건, 고태용, 스티브&요니 등 K-Style(케이-스타일) 대표 디자이너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숀 제품은 치타의 개성을 담은 문구와 일러스트가 프린팅 돼 밋밋한 여름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CHEETAH SAYS USE HIP-HOP(치타 세즈 유에스에이 힙합)'이란 문구가 프린팅된 루즈핏 티셔츠(화이트와 블랙 2종)와 치타 일러스트가 포인트인 민소매 슬리브리스 티셔츠(화이트)를 비비드한 컬러 하의와 매치하면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티셔츠 콜렉숀에서 디자이너 박승건 뮤즈로 활약한 래퍼 치타는 현재 국내에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