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카드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주고자 오는 6월6일부터 9월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앤디 워홀 전시회(ANDY WARHOL LIVE)' 입장권 2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롯데카드는 MOOV 컬처 이벤트로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월 실적 관계없이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전시장 내 앤디 워홀 아트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7월7일, 8월8일, 9월9일은 롯데카드 1+1 DAY로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을 현장에서 결제하면 입장권 한 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앤디 워홀 라이브'는 앤디 워홀의 작품 400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회로 30년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작품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편 롯데카드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품 4점을 선정해 제작한 한정판 '앤디 워홀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 이 기프트카드는 1000장 한정 수량으로 6월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12년 광주 MOOV 콘서트를 시작으로 MOOV 컬처, MOOV 페스티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작년까지 문화마케팅 기반을 다져왔다"며 "올해는 대형전시회 협찬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점적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비회원 대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유료 공연을 기획하는 등 MOOV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