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신세계 1층 컬쳐스퀘어에서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남도명인 우수식품전이 열린다.
이번 명인전에서는 2014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경미 명인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대한민국 식품명인' 등 총 20인의 지역 식품명인이 참여해 떡, 전통주, 장(將), 차(茶) 등 총 190여점의 남도 우수 전통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예정된 개막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유신열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등 지역식품 선도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