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을 참배하고 자매 묘역을 정비하는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경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지고자 시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을 한 뒤 자매결연 묘역을 방문해 헌화, 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행사에 참가한 심경섭 대표는 "한화는 자유수호와 안보강화의 초석이 되기 위해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