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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지중해 연안 지역 다양한 요리 한자리서

서경수 기자 기자  2015.06.03 14: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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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6월 한 달간 자연을 닮은 건강요리로 지중해 뷔페를 선보인다.
 
그리스 전통 페타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에서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를 곁들인 게살 샐러드, 이탈리아 전통  프로슈토 햄과 메론, 이탈리안 해물탕인 빠쉐까지 지중해 연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빠쉐는 새우, 홍합, 조개, 오징어, 게 등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아 토마토와 고추를 곁들여 얼큰하게 맛을 낸 주방장 추천 메뉴로 꼭 맛봐야 할 요리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지중해식 파스타와 해산물 피자도 선보인다.

건강 장수식으로 주목받은 지중해 연안의 요리를 올리브와 풍부한 해산물, 육류, 채소를 두루 이용한 이번 프로모션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