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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노조-거제 정안과, 지정 병원 협약

서예온 기자 기자  2015.06.03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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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 현시한)와 지역 병원인 거제 정안과(원장 정달전)는 노조원 및 가족들의 정밀검진, 시력 교정술 등 안과 질환에 대한 지정 병원 협약식을 지난달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시한 노조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무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달전 원장은 "수도권에 뒤쳐지지 않는 첨단 장비와 의료진으로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