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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얼려먹는 시즌한정 '아이스하임' 출시

올 여름 '하임 돌풍' TV-CF 방영 비롯 공격적 마케팅 전개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2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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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 윤석빈)는 얼려먹으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아이스하임'을 선보인다.

아이스하임은 슈퍼푸드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받는 그릭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하임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접목시켰다.

아이스하임은 여름철에 집중적인 판매고를 올리는 하임 제품 특징을 살려 올 여름철에만 만날 수 있는 시즌한정 상품으로 판매된다.

크라운제과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얼려먹는 하임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유승호, 여진구에 이어 제5대 하임보이로 선정된 바로(B1A4)가 출연한 CF는 '얼리면 녹는다'는 키 메시지와 함께 젊은이들의 풋풋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한편,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하임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크라운제과 대표제품이다. 고급 웨하스 안에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 손에 묻히지 않고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과 바삭한 웨하스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얼려 시원하게 즐기는 '1도 마케팅'을 본격 전개한 2010년을 기점 삼아 비수기였던 여름에 오히려 연 매출의 약 35%가 집중되는 등 여름철 대표과자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