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4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472.6억달러로 전월말에 비해 33억4천만달러가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3일, 보유외환 운용수익,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2,113.9억달러로 85%이상을 차지하며, 이 밖에 예치금 353.9억달러(14.3%), IMF포지션 3.5억달러(0.1%), SDR 0.6억달러(0.02%), 금 0.7억달러(0.03%)로 조사됐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동향 (3월말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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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020억달러 ∙인 도 1,992억달러 ∙일본 9,090억달러 ∙싱가포르 1,375억달러 ∙러시아 3,388억달러 ∙홍 콩 1,354억달러 ∙대만 2,675억달러 ∙독 일 1,147억달러 ∙한국 2,439억달러 ∙브 라 질 1,095억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