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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호떡 부산떡볶이, 개그맨 홍인규 새얼굴 발탁

'다정한 부자' 이미지로 친근함·대중적 감성 표현 기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1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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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N인더스트리(대표 이상준)가 전개하는 외식프랜차이즈 '씨앗호떡 부산떡볶이'는 전속모델로 개그맨 홍인규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에 아들(홍태경)과 함께 출연, 듬직한 아빠 모습을 보이며 호응을 얻은 홍인규는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김 먹방'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씨앗호떡 부산떡볶이는 홍인규와 그의 아들 홍태경군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가 50년 부산전통 역사를 지닌 '씨앗호떡 부산떡볶이'와 잘 맞아 발탁했다.

홍인규 부자는 향후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전속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씨앗호떡 부산떡볶이 관계자는 "개그맨 홍인규와 그의 아들 홍태경 군이 모든 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만큼 씨앗호떡 부산떡볶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씨앗호떡 부산떡볶이'는 국내 매장 50여개를 운영 중이다. 해외에는 상하이와 덴마크에 진출했다. 매주 화요일 본사에서 무료 창업세미나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http://www.seedhotalk.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