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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광주점, 사회공헌사업 박차

'1000원 바자회 몰빵데이' 광주 최초 개최, 이익금 전액 기부

김성태 기자 기자  2015.06.01 16: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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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 동광주점은 오는 6일 단 하루 '몰빵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전국 24개 쇼핑몰에서 소규모 바자회 형태인 '몰빵데이'를 전개해왔다.

올해는 지난달 1일 부천 상동점에서 대규모 '몰빵데이' 바자회를 시작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동광주점 행사는 전국에서 세 번째이자 광주에서는 처음 마련됐다.

'몰빵데이' 행사는 티셔츠·바지·자켓 등 의류와 생활용품을 1000~5000원에 판매하는 바자회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햄버거와 커피·음료를 선착순 1500명에게 무료 제공하고 의류·신발·준보석 등을 최대 80~50% 할인 판매, 3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0명에게 라면과 각티슈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홈플러스 동광주점은 이날 바자회에서는 판매되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6일 행사 현장에서는 판매수익금 전액이 한 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승원 홈플러스 동광주점장은 "'몰빵데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나눔의 기회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과 동반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주 행사는 프라임경제 호남지사가 주관하고 홈플러스 동광주점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