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www.namo.co.kr)의 유무선 게임 전문 퍼블리셔 해피모바일(Happy Mobile)은 모바일 액션 RPG 대작 게임인 ‘던전앤히어로’를 4일 LGT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전앤히어로’는 ㈜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대표 김진식)가 개발하고 해피모바일이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서비스 오픈 이후 1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액션 RPG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KTF와 SKT 출시에 이어 이번 LGT 출시로 모든 이동통신사에서 던전앤히어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던전앤히어로는 지구와는 다른 행성, 현재와는 다른 시간에서의 세 명의 전사의 제국을 위한 사투를 그린 이야기로, 단순히 스토리의 진행에만 집중한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가능한 일반적인 RPG게임과는 달리 세 명의 캐릭터로 각각 다른 형태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해피모바일은 ‘던전앤히어로’의 LGT 런칭을 기념하여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길드랭킹전을 개최한다. 리그 기간동안 던전앤히어로를 다운로드 받고 게임 상의 랭킹을 등록하면 1등부터 10등까지 소니PS2, NDSL, 아이팟 셔플, USB메모리 등의 경품이 제공되며, 참가상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