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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대구 네트워크 '판매·서비스 강화'

라 프리마 천일과 딜러십 계약 체결…8월 전시장 오픈

전훈식 기자 기자  2015.06.01 15: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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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라 프리마 천일'과 딜러십 계약을 체결해 마세라티 브랜드 서울 서초 및 대구 지역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이건훈 FMK 대표와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FMK 본사에서 진행됐다,

라 프리마 천일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 서초와 대구 지역에 오는 8월 전시장을 오픈해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LV 위본모터스와의 딜러십 계약한 FMK는 라 프리마 천일과의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 네트워크(서울·분당·부산)를 서초(서울)·대구·광주·대전까지 확충해 전국적인 유통망 확장을 이뤘다.

이건훈 FMK 대표는 "이번 딜러십 계약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치현 라 프리마 천일 대표는 "새로운 마세라티 딜러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할 것"이라며 "서초 및 대구 판매 및 서비스 강화로 마세라티 고객들에게 보다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응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