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사회공헌프로그램 '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롯데홈쇼핑 멘토·멘티 친밀감 형성을 위한 '롯데클럽 멘토데이'를 지난달 30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멘토데이'는 롯데홈쇼핑 직원이 모인 멘토 20명과 일반 청소년들로 구성된 롯데클럽 멘티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멘토 1명, 멘티 1명이 커플을 이뤄 사진 찍기, 10초 동영상 만들기 등 미션수행과 롯데월드 관람 및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멘티들이 꿈을 이루도록 지난 2월 롯데클럽 공식카페를 통해 공유한 자기성장계획서(IDP)가 계획 있게 진행되는지 모니터링하고 해당 멘토들이 조언하는 '꿈 지원 모니터링' 등 시간도 보냈다.
한편 '롯데클럽'은 월드비전이 결연한 청소년 중 방송, 영상에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 롯데홈쇼핑 방송 전문 인력이 꿈을 지원하고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총 20명 학생을 선발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교육기부를 실시, 향후 여름 방송콘텐츠 영상 캠프, 가을 멘토링 간담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