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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17년을 날아온 취업히어로' 6월 이벤트

하영인 기자 기자  2015.06.01 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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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넷 채용서비스시장이 오늘로 만 17년을 맞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는 지난 1998년 6월1일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서비스를 시작한지 17년째를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크루트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17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17년을 이어온 취업영웅'이라는 테마로 앞으로도 취업난에서 힘들어하는 이들을 돕는 취업히어로가 되겠다는 취지다.

이에 인크루트앱을 비롯해 △취업학교 △공채알람 △취업스포일러 등 인크루트 히어로 중 하나를 선택,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캡틴 아메리카 보조배터리와 음료수, 피자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광석 대표는 "17년 전 국내 최초 인터넷 채용서비스를 시작했던 채용시장 플랫폼을 견인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으고 있다"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업을 연결해 사회적 비용을 줄인다는 책임감을 앞으로도 경영에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이력서 시스템과 온라인 구인·구직으로 채용시장의 플랫폼 변화를 선도한 인크루트는 지난해 8월 '취업학교'를 통해 또다시 최초라는 수식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비즈니스커머스 '아홉'을 베타 오픈하고 작년 하반기에는 취업준비생 몰래카메라를 선보여 반향을 일으킨 이후 올 상반기, 두 번째 시리즈인 '어느 취준생의 지친하루'라는 뮤직드라마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