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일반 신용카드보다 높은 소득공제 혜택과 하루만 맡겨도 수익이 발생하는 CMA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모두모아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모아 체크카드'는 개인 및 법인 체크카드 총 두 종류다. 개인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결제금액의 0.5%를 할인 캐시백해준다.
일반 체크카드는 통합 할인한도에 제한이 있으나 이 카드는 무제한 할인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법인 체크카드는 사용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결제금액의 0.3%를 포인트 적립해준다.
이와 더불어 수시입출금 RP 금리 연 1.7%(6월1일 기준)에 자동 투자돼 매일 이자수익이 발생하며 주식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교보증권 'PLUS α CMA' 계좌를 통해 주식, 선물, 옵션 등 다양한 거래도 할 수 있다.
한태호 교보증권 마케팅추진팀장은 "일반 체크카드 기능은 물론 재테크 기능까지 탑재한 교보증권 모두모아 체크카드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 더해 내달까지 '모두모아 체크카드' 가입고객 중 추첨으로 최대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모바일주유권(1만원)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