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하나카드,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모바일카드 결제하면 선착순 1000명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

이지숙 기자 기자  2015.06.01 10:14: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실적 상관없이 신용 및 체크, 모바일카드까지 포함해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은 이벤트 기간 현장 결제에 한해 1회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동반 4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입장권 1만원 혜택에 더해 워터파크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행사기간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대여 쿠폰을 제공하며 오는 7일, 14일, 21일 일요일에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모비원(mobi 1) 비치볼'도 선물로 준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성수기 워터파크 이용고객을 위한 실용적인 우대 혜택을 마련했다. 10월4일까지 오션월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현장할인 혜택을 횟수 제한없이 주며 6월 주중 비발디파크 리조트 객실도 특별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 파인, 메이플동 객실을 무기명회원 가격에 1만원만 추가된 금액으로 최대 2박까지 예약 가능하며 대명리조트 컨택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초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청 24시간 후면 발급받을 수 있는 '하나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을 이용해 기존에 하나카드가 없는 고객들까지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