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는 2일 오전 7시20분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58·사진)을 초청해 '바스프의 현지화 성공 전략'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연다.
신우성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올해 바스프 창립 150주년을 맞아 바스프 독일본사 그룹 개요, 사업부문별 현황, 연구개발 활동 그리고 한국바스프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하고 바스프의 성공전략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규정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다.
박용하 여수상의 회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바스프의 현지화 성공전략을 통해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