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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00억 규모 'H-와인페어' 개최…최대 70%↓

전지현 기자 기자  2015.06.01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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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100억원 규모 상반기 결산 'H-와인페어'를 진행한다.

신동·나라·금양·까브드뱅 등 현대백화점 와인 협력사 7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개 품목, 약 40만병 와인을 최대 70% 저렴하게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급 와인부터 실속형 와인을 △인기 그랑크뤼 와인 초특가 기획전 △브랜드별 인기 와인 최저가전 △코르크 및 라벨 불량 와인전 △여름에 어울리는 스파클링와인 초특가전 등 주제별로 나눠 선보인다. 

무역센터점 와인페어에 마련된 대표 상품은 △빠삐용 루즈 드 샤또마고 2011 29만원(정상가 81만원) △그랜트버지 모스카토 2013 1만8000원(정상가 4만2000원) △샤또 글로리아 2007 3만5000원(정상가 7만원)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아이센 리제르바 까버네쇼비뇽 1만원(정상가 8만원) △블루넌 아이스바인 3만원 등 1만·2만·3만원 균일가로 △자르데또 프레세코 NV 6900원(정상가 9900원) △간치아 브라께또 다퀴 2만원(정상가 3만4000원) 등 캠핑 와인을 특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