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광종합건설은 인천 서창2지구 4블럭에 '청광플러스원' 582세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84㎡A, 84㎡B, 84㎡C형 등 단일형 582세대로 구성돼 있다.
서창2지구 청광플러스원의 장점은 단연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수도권 최대 친환경 생태주거특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서창2지구가 장아산과 장수천의 생기가 충만한 진토임수(晉土臨水)로 풍수상 길지에 해당하고 있다.
여기에 156만㎡ 규모의 소래생태공원, 8.5km 소래길 산책로와 접해 있고 단지옆 장아산 근린공원은 물론 인천 남동체육관이 도보거리에 있어 자연과 호흡하는 힐링아파트다.
여기에 아이들 교육을 위해 단지 앞에 장서초등학교가 개교 예정됐으며 길병원, 인천터미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과 인천시청, 남동구청과 인접한 생활 인프라와 주변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최대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청광플러스원은 차별화된 단지설계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탁월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활의 쾌적함을 더했으다. 더불어 넓은 실용공간과 4-Bay 및 일부세대 방 5개구조의 혁신설계로 공간효율을 극대화해 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청광종합건설 관계자는 "플러스원은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자랑"이며 "낮은 분양가로 최근 전월세난에 실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광종합건설(주)이 자금관리는 대한주택보증이 맡고 있으며 분양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1899-904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