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본다(대표 윤민경)가 2채널 고사양 KS 인증모델인 '다본다 시크릿'을 지난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본다 시크릿'은 고급적인 가죽소재 느낌의 디자인과 안정적인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4인치 광시야각의 액정표시장치(LCD)화면을 탑재했고 화면 분할 PIP(Picture IN Pictrue) 기능과 자동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위·변조 확인이 가능한 무결성 검증기준이 있다. 특히 자동주차 모드는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센서가 스스로 체크해 주차중인 상태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한다.
그밖에도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변환 기능도 갖췄다.
다본다 관계자는 "'다본다 시크릿'은 4.0의 LCD 대형화면으로 손쉬운 터치조작과 전방 Full HD급 화질을 갖췄다"며 "정교하게 가공한 가죽 텍스처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