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광주 및 대전 지역 유통망 강화를 통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LV 위본모터스와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말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주)FMK 이건훈 대표와 LV 위본모터스 기세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주)FMK 본사에서 진행됐다.
(주)FMK는 최근 마세라티 차량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월 LV 위본모터스와 서비스의향서(LOI) 체결 이후 딜러십 계약을 통해 새로운 딜러사를 맞이하게 됐으며, 이번 딜러십 체결을 통해 국내시장의 거점지역인 광주 및 대전 지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LV 위본 모터스는 이번 마세라티 딜러십 계약을 통해 오는 9월 광주 및 대전 지역에 전시장을 오픈,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건훈 (주)FMK 대표는 "LV 위본모터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마세라티 제품에 대한 강화된 서비스 품질 및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광주 및 대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