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가 3일 0시부터 일선에 공급하는 휘발유가를 인상하는 한편 경유와 등유 가격은 인하했다.
SK 측은 최근 국제제품가 및 환율 변동분 등을 배경으로 설명하며 휘발유 세후 공장도 기준가격을 6원 인상하고 등유 및 경유 가격은 각각 2원, 3원 인하키로 했다.
이로 인해 세후 휘발유가는 1,487원으로 공급되며 경유는 3원 인상한 1,223원에 공급된다.
또, 실내 등유와 보일러 등유는 2원 하락해 각각 859원, 854원에 공급된다.